보험수익자 지정 잘못하면 엉뚱한 사람이 혜택

보험수익자는 보험으로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보험계약을 할때 청약서를 작성하게 되고, 그 경우 청약서 수익자 란에 기재를 해서 지정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피보험자의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계약자는 계약 후에 보험회사와 협의를 해서 수익자 변경을 할 수도 있는데, 보험증권을 보면

통상적으로 ‘사망시 수익자’, ‘사망이외의 수익자’등으로 표기가 되어있구요.

따로 지정을 하지 않으면 ‘사망이외의 수익자’는 피보험자 본인으로….

‘사망시 수익자’는 ‘법정상속인’으로 가입이 됩니다.

 

 

 

 

수익자 지정을 해도, 하지않아도 이런저런 사례로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실 사건을 통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수익자를 아내로 지정했는데,

 

그 뒤 이혼을 했고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장해보험금은 1급이어서 상당히 높은 금액이었는데…. 이미 등돌리고 이혼한 전처가 받아서 챙기고

한푼도 돌려주지 않앗습니다.

살고있을 때야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설마 이혼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겠지만 요즘 이혼률은

계속 증가추세입니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 단체보험을 고용주가 가입해줬습니다.

 

그런데 고용주가 보험료를 내주면서 수익자를 본인으로 지정해 두었구요.

사고로 불구가 되었는데 보험금은 고용주가 받고 주지 않앗습니다.

여기에서 고용주는 보험료는 내가 냈으니까 당연히 보험금도 내가 받는게 맞다! 라고 생각할 수있겠지만

불구가 된 사람도… 불구가 되서 앞으로 소득상실에 따른 보험금이 필요한 사람도 근로자가 맞습니다.

 

 

3.아버님이 종신보험을 가입해 놓은 게 있는데,

 

자녀분을 수익자로 지정해 두지 않고 돌아가셨습니다.

지정하지 않았으면 법정상속인이 수익자가 되고 그러면 자녀분들이 받으실텐데, 그렇게 하지도 않고

사망시 수익자를 내연녀로 지정을 했구요. 그 결과 사망보험금은 내연녀가 전액 상속을 하게 됩니다.

 

보통은 잘못 상속된 경우 소송을 통해서 유류분(법정상속지분의 50%)를 돌려받을 수있지만

사망보험금은 상속재산이 아닌 수익자의 고유재산으로 보고있으므로 자식들이 소송으로 보험금의 일부를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수익자가 법정상속인으로 되어있다면?

 

1순위 : 피보험자의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등)과 배우자 공동상속

2순위 : 피상속인의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과 배우자 공동상속(1순위가 없는 경우)

3순위 :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4순위 : 피상속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3촌, 4촌)

 

 

법정상속인으로 지정 되어 있을 경우 수령예시

 

 

 

이렇게 보험금 수익자는 중요한 일이고! 지정을 잘못하면 보험금을 받을 때 후회할 수도 있게됩니다.

특히 장해보험금이나 사망보험금은 피보험자와 수익자를 잘못 지정해 놓으면 딱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하구요.

 

사망시 수익자가 법정상속인으로 되어있어서 분쟁이 있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빼도박도 못하게 몽땅 털리느니 법정상속인이 더 안전 할 수 잇다는 견해가 높은 편입니다.

법정상속인은 최소한 사망시점의 피보험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이지요.

 

수익자 변경을 원하시면 각사 콜센터 또는 담당설계사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손해보험사(대부분 보험사 방문을 통해 가능) / 생명보험사(대부분 설계사 , 보험사방문을 통해 가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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